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 태백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2026.09.18 13:29:33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태백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에게 지난 9월 16일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시민 선정은 조성돈 이사장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기술 자립화를 위한 국가적 과제인 URL 구축사업의 총괄자로서, 태백시가 최적의 후보지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과 탁월한 행정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2016년 ‘제1차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본계획’ 수립 이후, 국내외 사례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체계적인 부지선정 전략을 마련하였으며, 투명한 평가위원회 운영을 통해 2024년 12월 태백이 URL 후보 부지로 최종 선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내에 URL 설치 근거를 강행규정으로 반영시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 사업’으로 확정 짓는 제도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KISTEP의 사업적정성 검토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태백시는 이번 명예시민 수여를 통해 조성돈 이사장과 태백시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향후 URL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연구기반 완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태백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명예시민으로서 앞으로도 태백시가 세계적인 심층처분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균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