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6월 8일부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 1년 이상 영업 중인 태백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카드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카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기존 연 매출 2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확대하였다. 아울러 지원율과 지원 한도도 기존 0.25%(최대 20만 원)에서 0.4%(최대 30만 원)로 확대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6월 8일부터 태백시청 경제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건에 대해서는 접수순으로 지원 대상 적격 여부를 심사한 후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경제과(☎033-550-2101)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는 최초 자율상권 모델인 ‘태백마루 자율상권구역’의 본격적인 활성화 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 시행 주체인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이 첫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2026년부터 추진되는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자율상권구역 내 상인, 건물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구역 외 상인과 주민은 특별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태백마루 자율상권구역은 태백역부터 먹거리길(여관골목), 황지연못 일원까지 연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자율상권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6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은 상인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간 중심 운영조직으로, 향후 고원 레저관광도시와 스포츠 도시 특성을 반영한 상권 브랜드 개발, 콘텐츠 운영, 상권스퀘어(공간) 조성, 보물상(상인)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상권 활성화 사업 참여 기회와 함께 공동 홍보·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지역 행사 및 축제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 권도현 이사장은 “태백마루 자율상권은 단순한 환경개선 사업이 아닌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형 도시 브랜드 사업”이라며 “태백역과 먹거리길, 황지연못 일대를 스포츠와 결합한 문화·관광형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과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원 가입 관련 문의는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 사무국(033-554-3848)으로 하면 된다.

태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편의 확대를 위해 관내 모든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준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연 매출 30억 원 이하로 제한됐던 사용처 기준을 완화한 것으로, 앞으로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태백시 내 모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차량 연료비 부담을 보다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원금 활용 범위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지원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탄탄페이(‘그리고’ 앱) 및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받은 정책지원금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원활한 사용을 위해 주유소 업계의 협조도 함께 당부했다. 주유소와 인근 대형매장이 동일 사업자등록번호를 사용하거나 동일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결제가 제한될 수 있어, 단말기 분리 등 필요한 조치를 거쳐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용처 확대를 통해 유류비 부담 완화는 물론 시민들의 지원금 활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2026년 탄탄페이 ‘그리고’ 앱 리뉴얼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5월 6일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태백시는 지난 22일 상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종호 세무사와 함께 국세‧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제도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과 서민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세무사가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이 이동 부담 없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국세‧지방세 등 세무 처리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무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세금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인 가덕산풍력발전단지(주)에 지분 17.77%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된 배당금 약 28억 7,874만 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태백시의 미래에너지 투자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모델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태백 가덕산풍력발전단지는 육상풍력 최초의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태백시를 포함한 지역 주민과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출자해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1단계 사업에서는 출자 대비 약 14%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연간 20억 원대의 안정적인 배당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3단계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누적 수익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배당금과 법인지방소득세를 지역교육발전기금,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등에 재투자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울러 이를 통해 청정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청정메탄올 등 미래산업과 연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태백 가덕산풍력발전단지는 재생에너지 투자 성공 사례로 주목받으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3단계 사업의 조기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 재정 활성화에 기여하고, 태백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문곡소도동 일대를 중심으로 웰니스 산업과 스포츠·레저, 생활 인프라를 연계한 생활권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건강과 돌봄, 체육과 휴양, 정주 기반과 생활 편의시설을 아우르는 복합 생활권을 조성해 시민이 머물고 방문객이 찾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웰니스… 항노화 산업과 치유 관광 기반 확대 태백시는 고산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니스·항노화 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243억 원 규모로 특화단지 기반 시설을 비롯해 복합 헬스케어센터와 강원랜드 노인요양원사업(시니어 헬스케어센터) 등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복합 헬스케어센터는 총사업비 127억 원 규모로 문화·복지·건강·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설계공모가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설계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노인요양시설은 총사업비 306억 원 규모로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치매 등 노인요양 기능을 중심으로 지역 돌봄 기반을 강화하고 치매 관련 연구·치료·요양 기능을 아우르는 기반 조성의 의미도 담고 있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 관광 기반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지지리골 맨발걷기 숲길은 해발 900m 고원도시 태백의 청정 기후와 숲길 환경을 활용한 치유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용 수요 증가에 맞춰 △지지리골 맨발걷기 숲길 보완사업 △소도 탄탄대로 황톳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두 황톳길을 연결해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고원 치유벨트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 스포츠·문화·레저… 체류형 스포츠 도시 기반 확대 문곡소도동을 중심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스포츠 기반 시설을 확충해 전지훈련 특화단지 조성도 본격화되고 있다. 먼저, 총사업비 175억 원 규모인 청정고원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시민 생활체육 공간 확대,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단 유치 여건 강화를 위한 시설이다. 태백 볼링경기장 증축 사업도 추진된다.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기존 8레인을 16레인 규모의 공인경기장으로 확장해 각종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생활체육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전지훈련 기반 확충도 이어진다. △사계절 다목적 전지훈련시설(에어돔) 조성사업(125억 원) △태백 休 훈련센터 조성사업(125억 원) 등이 추진되며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훈련 환경과 함께 훈련·숙박·재활 기능을 갖춘 체류형 전지훈련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전지훈련센터에는 실내스크린 파크골프장과 웨이트트레이닝센터, 재활센터, 세미나실, 숙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선수단의 훈련과 숙박, 회복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전지훈련 시설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구)함태교~문곡소도동 주민센터 구간 보도 정비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보도 폭 확장과 지장물 정비 등을 통해 선수단과 주민,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태백시는 이러한 기반 정비를 바탕으로 소도권 전지훈련 특구단지 조성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태백시는 한국기원 태백분원을 중심으로 바둑 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2024년 말 개소한 태백분원에는 프로기사 김성래 6단이 상주하며 유소년 바둑교실 운영과 지역 동호인 교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전국 및 세계 규모의 바둑대회 개최도 추진하며 바둑 문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생활 기반 정비… 주민 삶의 질도 함께 개선 태백시는 웰니스와 스포츠 기능 확충이 실질적인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 기반 정비도 함께 추진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와 안전을 높여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노후 상수도 혈리 정수장 개량사업이다. 총사업비 147억 원을 투입해 정수시설을 개량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혈리~어평 간 국도 확포장사업(200억 원) △소롯골천 정비공사(2.5억 원)도 추진된다.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한 구간을 개선해 교통 안전성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총연장 1.2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해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을 줄이는 등 주민 안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지지리골길 하이원 기숙사 일원과 5주공 아파트 인근 구간 자작나무 가로등 설치사업 △문곡동 노인복지관 진입도로 열선 설치사업(7.6억 원) △청원사 일원 태백 용담공원 조성사업(36억 원)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겨울철 결빙 구간을 개선하는 한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생활 공간도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 일자리 기반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태백시는 강릉영동대학교와 협력해 소도동 청소년수련관에서 협동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국내외 학생들이 참여하는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 기반 확대와 청년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태백농특산물직판장을 활용한 시니어 일자리 특화타운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총사업비 약 8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공공이불빨래방과 카페,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조성해 어르신 일자리와 생활 편의 기능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 확대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국비 70% 지원 공모사업이 추진 중이며, 사업이 선정될 경우 약 1,08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 “치유·체육·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생활권” 태백시는 문곡소도동에서 추진되는 웰니스 산업과 스포츠 인프라, 생활 기반 정비 사업이 서로 연계되며 지역 생활권 전반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문곡소도동은 웰니스 산업과 스포츠 전지훈련, 생활 기반 확충이 동시에 추진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치유와 체육, 교육과 정주 환경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생활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3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사전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앞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지침과 근로조건 준수 사항, 올해부터 달라지는 보험제도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인원은 전년 대비 약 76% 증가한 450명으로, 근로자는 최대 8개월까지 체류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하는 농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태백시는 2022년 1농가 2명 수준에서 올해는 77농가 450명 규모로 확대되는 등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는 태백경찰서 외사팀이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 관련 법규와 인권 보호, 고용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농가와 근로자가 모두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협조를 당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이탈을 최소화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가 인력난 해소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3일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지부장 이미선)와 2025년분 제휴카드 적립기금 39,476,210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NH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시에서 사용한 보조금카드, 태백사랑카드, 시청기업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이용 금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된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전달액은 3억 9천 6백만 원을 넘어섰다. 시는 전달받은 기금 중 공무원복지카드 적립금을 제외한 약 3천 3백만 원을 세외수입으로 편성하고,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장학기금으로 출연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장학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지원에 의미 있는 재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 4일 시청 세무과에서 성실(유공)납세자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첨 대상은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개인 및 법인 100명이며, 체납 없이 최근 3년간 연 1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개인·단체 10명과 연 5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유공 법인 3곳도 포함됐다. 시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추첨을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태백사랑상품권(5만 원)과 인증서를 수여하며, 유공납세자에게는 태백사랑상품권(개인 7만 원·법인 10만 원)과 인증서를 함께 전달한다. 또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법인의 경우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실질적인 우대 혜택을 지원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납세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지방세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6년을 맞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47개 신규 사업을 착공하고,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22개 사업도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사업 규모는 5,429억 원에 달한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복지와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태백시 관문에 해당하는 두문동재에는 실외정원을 조성해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도시로서의 첫인상을 제공하고, 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정책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삼수권역에서는 농업 특화 지역의 강점을 살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과 밭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용연동굴 관광명소화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롤러 미끄럼틀과 데크, 야생화 정원, 온실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고, 주차장과 매표소를 개선해 관광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시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된다. 화전2분구와 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황연 부녀경로당 이전과 함께 삼수·효자·화광·화목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예정대로 완료할 계획이다.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은 연내 착공해 석탄산업 전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황지동 중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공간을 재창조하기 위한 황지동 도시재생사업도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민 안전과 주거 안정을 위한 태백소방서 신축 사업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도 올해 착공된다. 함태길과 대학길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도 추진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곡소도권역에서는 태백 휴 전지훈련센터 조성과 태백 볼링경기장 증축을 통해 고원 레저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장성중앙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석탄산업 유산 보존을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과 힐빙라운지 조성 사업은 태백시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구문소 및 철암권역에서는 하장성 관광경관 개선사업과 폐광지역 관광도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태백시는 시내 전역의 보도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가로보안등 유지보수 등을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과 철암 고터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 기반 확충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들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태백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