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주)는 8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임정희 씨를 선정하고, 28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임정희 씨는 지난 한 달간 우유팩·멸균팩 분리배출 캠페인, 장성여고 교통통제 및 예찰활동, 찾아가는 반찬마실, 지역특화 두쫀쿠 제작 및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총 43회, 83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61회, 2,409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자원순환 실천과 지역사회 안전, 취약계층 지원,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민들의 오랜 요구가 이어져 온 소도동 청원사 일원에 용담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용담공원 조성사업은 소도동 144번지 외 11필지, 청원사 일원 12,191㎡ 부지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청원사 일원은 그동안 시민들이 공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지역이다. 이에 태백시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토지소유주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오는 한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토지매입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면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함에 따라 청원사 일원 토지매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현재 토지소유주와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 초까지 사업부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관련 공모사업 등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공원 조성에 착수해 203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조성 대상지인 용담은 자연경관과 함께 지역에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시는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용담의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황지연못을 비롯해 태백산국립공원, 인근 야영장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민들의 일상적인 휴식공간이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새로운 관광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용담공원 조성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시민들의 요구를 사업으로 구체화하고, 그동안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기 어려웠던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용담공원은 2018년부터 시민들의 조성 요구가 이어져 온 숙원사업으로, 올해 추경 반영을 통해 토지매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오랜 기간 시민들이 기다려 온 용담공원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이사장 이상호)는 태백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병두)에서 지난 2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태백농업협동조합은 장학회 설립 당시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두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이사장은 “태백시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태백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학생들이 기탁금을 발판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순, 민간위원장 유영식)는 지난 22일 ‘철암단풍마을 찾아가는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영양가 있는 식료품을 지원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 여건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는 통별 추천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17가구에 죽, 사골곰탕,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또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유영식 민간위원장은 “매달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찾아가는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물품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및 생활 점검을 병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장경수)는 「태백형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도장·방수·도배·타일 등 4개 과정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실습은 교육생들이 과정별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실제 주택 수선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현장 상황에 대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습은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철암육성아파트, 목련임대아파트, 타워빌아파트 내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주택의 상태와 보수 필요 사항을 확인하고, 건축도장·방수·도배·타일 등 과정별로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집수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실제 주택은 구조와 노후 정도, 작업 여건 등이 각각 다른 만큼, 교육생들은 교육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현장 상황을 직접 접하며 시공 과정과 작업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실습은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연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교육생에게는 습득한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 주택에는 필요한 집수리를 실시해 교육의 성과가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실제 주택에 적용해 보는 과정은 교육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을 연계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집수리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영)는 지난 8월 13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 300마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식사 준비와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황연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생활 여건도 함께 살폈다. 김태영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황지연못 문화광장 및 물길 일원에서 「LoSo(Local Small Owners) 가치페스타 및 상권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태백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시민들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에는 지역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판매·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소상공인의 상권 활성화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상권혁신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개회식은 18일 오후 5시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 제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현장 부스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확인받으면 1만 원 상당의 태백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태백시소상공인연합회 이익수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과 경쟁력을 알리고 시민들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권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8일 ‘2026년 을지연습’ 1일차 훈련을 마치고 19일부터 2일차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첫날 훈련에서는 전쟁 발발 상황을 가정한 비상사태 선포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훈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체 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을 실시하며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일차 훈련은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 운영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토의와 기관장 과제 조치 토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시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비상 재정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대피훈련도 진행하며 실제 전시 상황에서 시민과 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을지연습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전시예산 편성과 전비 운영을 비롯해 주민 대피훈련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각 분야의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행정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훈련에 철저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매년 정부 주도로 실시되는 범국가적 위기관리 훈련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전시 상황은 물론 테러와 재난 등 다양한 복합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월드비전 태백후원이사회(이사장 성연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월드비전 태백후원이사회 회원과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조손가정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성연모 월드비전 태백후원이사회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돌봄과 교육 등 여러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 아이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권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월드비전 태백후원이사회는 지난 6월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355만 원도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에 전달하며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발생을 예방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9일 태백시반려생활연구회와 함께 황지연못 일대에서 「유실·유기 없는 여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반려동물 안전사고와 유실·유기 예방을 위해 ▲목줄·가슴줄 착용 ▲차량 이동 시 안전장치 사용 ▲여행 전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확인 ▲돌봄·위탁시설 사전 예약 ▲동물등록 정보 최신화 등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심우성 축산과장은 "반려동물은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해야 할 소중한 가족"이라며 "휴가철에는 외출과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돌봄을 미리 준비해 유실·유기 없는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태백시반려생활연구회와 함께 동물 유실·유기 예방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