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속재료 명장 김기하,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탁
2026.09.09 12:30:26

대한민국 금속재료 명장 김기하 씨가 지난 9월 4일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기하 명장은 지난 9월 4일 기차화통 축제가 열린 오로라파크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고향사랑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기술인으로서의 삶과 고향 태백에 대한 애정을 시민들과 나눴다.
김기하 명장은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현대위아에 근무하며 금속재료 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06년 대한민국명장(금속재료), 2011년 기능한국인, 2012년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선정됐으며, 2014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특히 F-16·F-15K 전투기와 UH-60 헬기 랜딩기어 열처리 기술개발 등 방산·항공 분야 핵심부품 기술 발전에도 기여했다.
또한 이번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30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오는 9월 22일 한우 국거리 등을 황연동행정복지센터에 재기부할 예정이다.
김기하 명장은 “태백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기부금과 답례품이 지역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옥순 세무과장은 “뜻깊은 기부에 이어 답례품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균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