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에서 '창창루트마켓 Season3' 개최 - 기차가 멈추면 시작되는 청년들의 이야기, 지역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타임드마켓 -
2026.07.22 14:28:46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 8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4일간 철암역 인근 철암연립상가 일원에서 청년 창업 팝업마켓 「창창루트마켓 Season3」를 개최한다.
「창창루트마켓」은 ‘기차가 멈추면 등장하는 청년들의 타임드마켓’을 주제로 지역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 창업·문화 복합 플랫폼이다.
철암의 산업유산과 지역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창업 활동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며, 청년들의 시작을 응원하는 지역 대표 로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디저트와 수제맥주, 공예품,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팀이 참여해 개성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철암의 골목과 공간을 활용한 워킹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 워크숍 전시, 콜라주 벼룩시장, QR 방탈출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매일 두 차례 열려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판매행사를 넘어 청년 창업가의 브랜드와 작품, 지역의 이야기, 문화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로컬 콘텐츠 마켓으로 운영된다. 철암연립상가와 골목 등 지역 공간을 무대로 청년 창업 브랜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철암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자신의 브랜드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방문객들에게는 철암의 산업유산과 지역문화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창창루트마켓은 청년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의 새로운 콘텐츠로 성장하는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행사"라며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자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철암만의 감성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균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