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부 서 보건과 담 당 감염병관리 전화번호 033)550-2712 2026년 7월 23일(목) 홈페이지 www.taebaek.go.kr 태백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위해 친환경 자동 해충퇴치기 확대 설치
2026.07.23 14:48:58
심수연 기자
2026.07.23 14:48:58
심수연 기자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순, 민간위원장 유영식)는 지난 22일 ‘철암단풍마을 찾아가는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영양가 있는 식료품을 지원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 여건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는 통별 추천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17가구에 죽, 사골곰탕,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또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유영식 민간위원장은 “매달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찾아가는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물품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및 생활 점검을 병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18일 ‘2026년 을지연습’ 1일차 훈련을 마치고 19일부터 2일차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첫날 훈련에서는 전쟁 발발 상황을 가정한 비상사태 선포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훈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체 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을 실시하며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일차 훈련은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 운영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토의와 기관장 과제 조치 토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시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비상 재정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대피훈련도 진행하며 실제 전시 상황에서 시민과 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을지연습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전시예산 편성과 전비 운영을 비롯해 주민 대피훈련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각 분야의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행정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훈련에 철저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매년 정부 주도로 실시되는 범국가적 위기관리 훈련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전시 상황은 물론 테러와 재난 등 다양한 복합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이라고 말했다.

매봉산 일원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농가의 영농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봉산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5억 원 가운데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폐광지역개발기금 13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창죽동 매봉산 일원에 길이 1,198m, 폭 6m 규모의 도로 확·포장공사와 도로안전시설물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매봉산 일대는 여름철 고랭지 채소 출하 시기에 대형 운송차량과 농기계의 통행이 집중되는 데다, 피서철과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 차량까지 몰리면서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해 왔다. 특히 기존 도로가 협소해 차량 교행에 어려움이 크고 교통사고 위험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도로 여건 개선이 꾸준히 요구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농업용 수송 동선과 관광객 이동 동선을 분리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농가의 원활한 농산물 운송 여건을 확보하고, 관광객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진출입 환경을 제공해 매봉산 바람의 언덕 등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과 관광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다양한 노선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최적의 노선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한 만큼 매봉산 일원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과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영농 편의와 관광객 안전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도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20대부터 검사받기! 상담하기! 건강습관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한 달 동안 7만 보 걷기를 목표로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건강관리에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쉬운 20~4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직장 건강혈관 상담실’도 운영한다. 태백경찰서와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시청 등 관내 주요 직장을 찾아 혈관 건강에 대한 상담과 예방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황지연못 일원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레드서클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등 건강지표를 직접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과 태백시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도 함께 안내한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부터 어르신까지 자신의 혈관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본선 경연이 지난 8일 오후 7시 황지연못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며느리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일상 속 애환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본선에는 엄격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거센 폭우가 이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비와 우산을 준비해 현장을 찾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가자들에게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영예의 대상은 충북 청주시에서 참가한 김민경 씨가 차지했다. 김민경 씨는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구희상 작곡가의 신곡 1곡이 제공된다. 김미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가요제를 찾아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민과 관람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가 전국의 며느리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오랜 요구가 이어져 온 소도동 청원사 일원에 용담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용담공원 조성사업은 소도동 144번지 외 11필지, 청원사 일원 12,191㎡ 부지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청원사 일원은 그동안 시민들이 공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지역이다. 이에 태백시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토지소유주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오는 한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토지매입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면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함에 따라 청원사 일원 토지매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현재 토지소유주와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 초까지 사업부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관련 공모사업 등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공원 조성에 착수해 203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조성 대상지인 용담은 자연경관과 함께 지역에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시는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용담의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황지연못을 비롯해 태백산국립공원, 인근 야영장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민들의 일상적인 휴식공간이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새로운 관광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용담공원 조성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시민들의 요구를 사업으로 구체화하고, 그동안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기 어려웠던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용담공원은 2018년부터 시민들의 조성 요구가 이어져 온 숙원사업으로, 올해 추경 반영을 통해 토지매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오랜 기간 시민들이 기다려 온 용담공원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