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이엔씨,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 원 기탁
2026.03.12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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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삼수·황연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3월 4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주민 의견 수럼에 나선다. 이번 공청회는 노후주거지 정비와 지역특화 재생을 핵심으로 하는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활성화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같은 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오후 1시, 삼수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삼수2지역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활성화계획을 주제로 ▲노후주거지 정비 기본 방향 ▲주거환경 개선 방안 ▲공공·기반시설 정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황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삼수3지역 지역특화재생사업’ 활성화계획 공청회가 열린다. 삼수3지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관광·경제 기능 강화를 목표로 ▲재생 비전 및 추진전략 ▲상권 활성화 방안 ▲관광 인프라 조성 방안 등을 공유한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생활밀착형 의견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제안을 종합 검토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절차는 향후 공모 신청을 위한 필수 단계로, 실현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활성화계획 수립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계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삼수·황연 일원이 안전하고 활력 있는 생활·경제 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청회는 사업 대상지 주민과 상인, 지역 단체 등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오는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2026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 대한민국 태권도를 대표할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겨루기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남·여부 8개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각 부별 2분 3회전으로 진행된다. 품새 경기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개인전·복식전·단체전으로 연령별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공인품새는 토너먼트 및 컷오프 방식을 혼합하여 운영하며, 자유품새는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종목별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한 경기 운영과 안전 관리, 방문객 편의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동계 시즌에 열리는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태백시 관계자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지속 확대해 고원스포츠도시 태백의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태백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소장 이경숙)는 지난 6일 황지연못 일원에서 ‘지금, 여기, 함께 만드는 성평등’을 슬로건으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권익 증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태백시를 비롯해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태백인권네트워크,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태백시가족센터, 태백시청소년상담센터, 태백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유래와 역사 소개를 시작으로 성평등 사회를 향한 염원을 담은 ‘3·8 여성선언문 낭독’, ‘2026년 태백인권네트워크 주요 활동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인 ‘빵’과 ‘장미’의 의미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생존권을 상징하는 빵 모양 수세미와 참정권을 상징하는 장미꽃 나눔을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태백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이경숙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차별과 편견 없는 성평등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성평등한 태백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것을 기념해 UN이 지정한 날로, 매년 전 세계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재단법인 태백시민향토장학회(이사장 이상호)는 지난 13일 ㈜우정사무기(대표 손정학)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정학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정사무기는 올해로 세 번째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지역 인재 발굴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 급경사지·산사태 취약지역 등 집중 점검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동결과 융해의 반복으로 지반이 약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경사지 111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60개소, 자연유산 1개소 등 총 17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붕괴·낙석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자연유산 점검 대상에는 용연동굴이 포함되어 있다. 태백시는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병행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신속히 정비하고, 긴급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사용 제한 및 통제 조치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이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 신고제도를 운영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화되면서 붕괴나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문곡소도동 일대를 중심으로 웰니스 산업과 스포츠·레저, 생활 인프라를 연계한 생활권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건강과 돌봄, 체육과 휴양, 정주 기반과 생활 편의시설을 아우르는 복합 생활권을 조성해 시민이 머물고 방문객이 찾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웰니스… 항노화 산업과 치유 관광 기반 확대 태백시는 고산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니스·항노화 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243억 원 규모로 특화단지 기반 시설을 비롯해 복합 헬스케어센터와 강원랜드 노인요양원사업(시니어 헬스케어센터) 등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복합 헬스케어센터는 총사업비 127억 원 규모로 문화·복지·건강·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설계공모가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설계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노인요양시설은 총사업비 306억 원 규모로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치매 등 노인요양 기능을 중심으로 지역 돌봄 기반을 강화하고 치매 관련 연구·치료·요양 기능을 아우르는 기반 조성의 의미도 담고 있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 관광 기반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지지리골 맨발걷기 숲길은 해발 900m 고원도시 태백의 청정 기후와 숲길 환경을 활용한 치유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용 수요 증가에 맞춰 △지지리골 맨발걷기 숲길 보완사업 △소도 탄탄대로 황톳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두 황톳길을 연결해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고원 치유벨트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 스포츠·문화·레저… 체류형 스포츠 도시 기반 확대 문곡소도동을 중심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스포츠 기반 시설을 확충해 전지훈련 특화단지 조성도 본격화되고 있다. 먼저, 총사업비 175억 원 규모인 청정고원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시민 생활체육 공간 확대,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단 유치 여건 강화를 위한 시설이다. 태백 볼링경기장 증축 사업도 추진된다.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기존 8레인을 16레인 규모의 공인경기장으로 확장해 각종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생활체육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전지훈련 기반 확충도 이어진다. △사계절 다목적 전지훈련시설(에어돔) 조성사업(125억 원) △태백 休 훈련센터 조성사업(125억 원) 등이 추진되며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훈련 환경과 함께 훈련·숙박·재활 기능을 갖춘 체류형 전지훈련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전지훈련센터에는 실내스크린 파크골프장과 웨이트트레이닝센터, 재활센터, 세미나실, 숙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선수단의 훈련과 숙박, 회복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전지훈련 시설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구)함태교~문곡소도동 주민센터 구간 보도 정비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보도 폭 확장과 지장물 정비 등을 통해 선수단과 주민,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태백시는 이러한 기반 정비를 바탕으로 소도권 전지훈련 특구단지 조성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태백시는 한국기원 태백분원을 중심으로 바둑 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2024년 말 개소한 태백분원에는 프로기사 김성래 6단이 상주하며 유소년 바둑교실 운영과 지역 동호인 교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전국 및 세계 규모의 바둑대회 개최도 추진하며 바둑 문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생활 기반 정비… 주민 삶의 질도 함께 개선 태백시는 웰니스와 스포츠 기능 확충이 실질적인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 기반 정비도 함께 추진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와 안전을 높여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노후 상수도 혈리 정수장 개량사업이다. 총사업비 147억 원을 투입해 정수시설을 개량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혈리~어평 간 국도 확포장사업(200억 원) △소롯골천 정비공사(2.5억 원)도 추진된다.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한 구간을 개선해 교통 안전성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총연장 1.2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해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을 줄이는 등 주민 안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지지리골길 하이원 기숙사 일원과 5주공 아파트 인근 구간 자작나무 가로등 설치사업 △문곡동 노인복지관 진입도로 열선 설치사업(7.6억 원) △청원사 일원 태백 용담공원 조성사업(36억 원)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겨울철 결빙 구간을 개선하는 한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생활 공간도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 일자리 기반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태백시는 강릉영동대학교와 협력해 소도동 청소년수련관에서 협동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국내외 학생들이 참여하는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 기반 확대와 청년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태백농특산물직판장을 활용한 시니어 일자리 특화타운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총사업비 약 8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공공이불빨래방과 카페,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조성해 어르신 일자리와 생활 편의 기능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 확대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국비 70% 지원 공모사업이 추진 중이며, 사업이 선정될 경우 약 1,08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 “치유·체육·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생활권” 태백시는 문곡소도동에서 추진되는 웰니스 산업과 스포츠 인프라, 생활 기반 정비 사업이 서로 연계되며 지역 생활권 전반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문곡소도동은 웰니스 산업과 스포츠 전지훈련, 생활 기반 확충이 동시에 추진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치유와 체육, 교육과 정주 환경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생활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