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백시 문화재단, 태백 예술인과 상생 발걸음...작품 전시 신청 기관 모집
2025.08.15 06:35:31

심수연 기자 bkshim21s@naver.com
2025.08.15 06:35:31

심수연 기자 bkshim21s@naver.com

부 서 보건과 담 당 공공의료 전화번호 033)550-2179 2026년 4월 15일(수) 홈페이지 www.taebaek.go.kr 태백시, 취약지 소아 야간진료기관 공모사업 선정 - 공공심야 어린이병원과 연계… 소아 야간진료 공백 해소 강화 -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보건복지부 주관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소아 필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14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는 현재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사업’을 통해 평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예산 규모는 4억 원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운영 여건이 개선되며, 야간시간대 소아 진료 공백 해소가 기대된다. 안상헌 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야간시간대 소아 진료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아이들이 필요한 때에 제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늘은 3월의 마지막 날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듯 한 달을 마무리하려니 참으로 섬칫한 달이었다. 아직도 포성이 멎지 않는 이란의 영토와 호르무즈 해협의 40km짜리 바다가 지구촌의 목줄을 조이고 있지만 아랫집 윗집 싸움이 동네 패싸움으로 번졌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 영국과 프랑스는 물론 중국까지 합세해 달라고 손을 내밀었고 결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5개국이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자 트럼프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 대 놓고 필요 없다고 공언했다. 한국은 그동안 중국과 교분을 쌓아온 상황에서 중국의 대리전을 치르고 있는 이란의 공격에 가담한다는 것 자체가 이도 저도 안되는 입장이다. 나토와 5개국의 태도에 대해 나토 탈퇴검토는 물론 우크라이나도 더 이상 도와줄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미국 입장에서 볼 때 한국의 유조선 안전까지 굳이 미국이 책임질 일은 아니라는 입장도 틀린 말은 아니다. 지구의 경찰이라 불리며 자부심이 가득했던 미국이 전쟁 끝에 부족한 병력을 채우려는 것인데 평소 어려울 때 도와줬으니 급할 때 함께 하자는 것이 무리는 아니다. 문제는 러시아와 북한이 미국을 비난할 때 한국의 일부 단체들도 가세하여 미국을 싸말아 비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한때 동족상잔의 비극에서 연합군을 모아 위기의 난국을 도와준 게 미국 아니었던가. 그리고 수 십년 수출시장을 열어 먹고 살게 해준 것도 미국인데 은혜를 외면하는 것도 모자라 되려 물러가라 하니 미국 입장서 볼 때 여간 괘씸한 게 아니다. 그러는 반면 중국은 6.25 전쟁 때 떼거지로 몰려와 대한민국의 영토를 침범하고 수 많은 국민들을 학살한 바 있다. 세월이 흘러 중국산 제품들이 덤핑으로 한국의 시장을 교란할 때 자국의 제조, 유통, 소비층은 여지 없이 무너지고 말았으니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아직도 구분 못할까. 게다가 3월 10일 효력을 갖춘 노란 봉투 법으로 노동자들은 대거 진짜 사장 나오라 하고 기업들은 로봇으로 대치하거나 해외로 눈을 돌리는 최악의 외환위기를 맞이했다. 최근 미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세계 경찰 노릇을 하며 마약과의 전쟁, 부정선거와의 전쟁을 치르며 자유와 정의를 위해 막대한 군비를 지출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쿠바에도 손을 댔다 현 정권 물러나야 경제적 봉쇄를 풀겠다는 것인데 미 행정부는 쿠바의 디아스카넬 대통령에 대한 퇴진의 압박 수위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정작 쿠바의 실권을 쥔 카스트로 가문은 미국과 협상 중이라는 입장이다. 내부적으로 3월은 기업들이 사생결단을 내야할 시기였다. 최근 대법원은 중대 재해가 발생한 공장이 50인 미만이라도 처벌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에 기소된 일광 폴리머 대표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되자 대표 측은 사고 공장이 50인 미만이라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사업장이 경영상 하도급 이하까지 일체 이루는 활동이라며 형사처벌의 2심에 이의가 없음을 결정했다. 나라 안팎이 어찌 되든 지난 21일 BTS 광화문 공연으로 관이 민을 밀었지만 보란듯이 실패했고 이에대한 국민들의 불편에 대해 민만 사과했지 관은 누구하나 일언만구도 없었다. 유가 폭등으로 항공료가 고공행진을 했지만 그게 문제 되지 않았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중국을 다니며 대한생활 체육회의 세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다리품으로 대신했다. 19일 인천 공항을 출발, 중국의 복건성 하문과 고량서 무이산을 돌아보며 향후 세계 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할 경우 함께 뜻을 모아 한국인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우리 민속경기를 전 세계로 펼치는 기획을 나누었다. 공항에 도착한 지 하루 만에 다시 3박 5일간 300명의 연예인들과 호치민을 배경으로 올로케이션 촬영을 하는가 하면 대회 유치 시 출연이 예상되는 가수, 연예인들과 향후 추진하게 될 전 세계 체육인들의 대축제를 구상하며 설렘 반, 기대 반으로 3박 5일간 알찬 시간을 보냈다. 귀국날인 27일은 한국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게 됐다. 개인적인 치적을 어필 하자는게 아니라 어떤 일이든 명분과 과정은 필요했다. 함께 해줄 조력자도 필요했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경제적 배경과 대의명분을 갖춘 조직도 함께 해야 하는 일이었다. 이제 밑그림이 그려지면 5월 11일 체코 프라하에서 180개국이 펼치는 세계 생활체육 총회가 8일간 여정으로 시작된다. 낯선 타국에 한국을 알리고 지구촌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국의 언어도 익혀야 하고 아프리카, 유럽, 동남 아시아의 스포츠 리더들과 함께 공감대도 형성해야 한다. 비록 까마귀지만 공작처럼 화려한 날개를 달아야 하고 날지 못하는 오리지만 백조처럼 하늘을 쳐다보고 날개짓 해야 한다. 이제 꽃피는 4월이 오면 부화기에 잠들었던 토끼, 거위들이 알을 깨고 하나 둘씩 새봄맞이 손님이 되어 반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고르고 골라 20개의 거위, 기러기, 오골계가 지금은 잠들어 있지만 4월이 오면 세상밖으로 나오게 된다. 지천에 개나리 진달래가 피면 숨어있던 냉이들까지 식탁의 밥반찬으로 올라올 것이기에 삶이란 개척하는 자가 주인이고 방치하며 멈추는 자는 관객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4월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무엇보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종전되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우리나라 유조선들이 기름을 편히 수송하는 날이 와야 한다. 니 편 내 편을 떠나 유가 상승이 불러올 물가상승의 도미노는 피할 수 없을 것이며 그렇다고 한번 올라간 물가가 다시 내려올 일은 만무다. 무슨일이 있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이 또한 지나간다.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황지동 먹거리길 일원의 노후한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겨울철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먹거리길 도로정비 및 열선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4억 3,900만 원을 투입해 태백시 먹거리1길, 먹거리2길 일원에 대해 노후 판석을 제거하고 아스콘 포장(L=597m)과 도로 열선 설치(L=100m)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황지동 먹거리길은 노면 판석의 노후화와 파손으로 차량 통행 불편은 물론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기존 판석을 전면 철거하고 내구성이 높은 아스콘으로 재포장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일방통행 구간이자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사고 우려가 높은 일부 구간에는 스마트 도로 열선을 설치해 기습적인 강설에도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 기간 중에는 차량 통제로 인한 상가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착공 전 인근 상가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먹거리길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거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불편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3월 30일 춘천시를 방문해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장에게 체육발전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유치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각종 체육대회 유치, 체육 인프라 개선 등 체육 분야 전반에서 큰 도움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백시는‘2029년 제6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유치에 도전한다. 2009년 제44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20년 동안 각종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고원스포츠 도시로서의 강점을 살린 체육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을 앞세워 최적의 개최지임을 적극 피력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도민체육대회는 도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축제로,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관계자 방문에 따른 숙박·외식·관광 분야의 소비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더불어 내년 개최예정인‘제35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유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부 서 예산정책과 담 당 재정지원 전화번호 033)550-3092 2026년 4월 15일(수) 홈페이지 www.taebaek.go.kr 태백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필요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공모 대상은 총사업비 1억 원 이하의 단년도 사업으로, △주거환경 및 공공시설 개선 △마을환경 보전 및 개선 △주민 소득 증대 및 생활개선 등 이다. 다만, 당해연도 내 완료가 어려운 사업이나 행사성·소모성 사업, 시설 운영비, 특정 단체 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 인건비 및 경상적 경비 등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춰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주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는 ‘주민참여형’,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형’이다. 태백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태백시에 소재한 기관 종사자나 사업체의 대표자 및 임직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태백시 홈페이지(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담당자 이메일, 우편, 시 예산정책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의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의 신뢰를 쌓는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를 시작으로 시내권 전반의 기능을 연결하고 생활 기반을 확충하는 도시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 추모공간 조성과 함께 보행과 관광, 행정부터 주거 기능까지 시내 곳곳에 확충되면서, 기존 도심이 시민의 일상과 체류를 품는 생활권으로 변화하고 있다. ■ 국가 추모공간으로… 위령탑 성역화 본격화 변화의 중심에는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사업’이 있다. 총사업비 42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된 광부들의 헌신을 기리고,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역사와 의미를 국가적으로 기억하기 위한 추모·기념공간 조성사업이다. 태백시는 위령탑 일원에 탄광역사·문화체험관과 추모시설, 가족공원 등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조성해 국가 차원의 추모·기념 기능은 물론, 교육과 관광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까지 함께 이끌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맞는 법정기념일 ‘광부의 날’과 연계해 착공식을 추진하며, 광부들의 희생과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공헌을 국가적으로 기념하는 상징적 출발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광부의 날’의 국가기념일 정착과 위상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을 지속하고, 위령탑 일원을 국가 차원의 대표 기념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도심을 잇고 체류를 늘리다 도심 공간 구조를 바꾸는 보행·관광 인프라도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태백타워브릿지’는 황지동 도심과 문화예술회관을 이어 고지대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보행교로, 지난해 11월 개방 이후 시내권의 새로운 이동축으로 기능하고 있다. 2026년 3월 말 기준 누적 이용객은 11만 명을 넘어섰으며, 평일 하루 1천여 명, 주말 1천400여 명이 찾는 생활형 시설로 자리잡았다. 시는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중에 있으며, 오는 7월 이후에는 전망대 공간을 추가 개방할 예정이다. 전망대에서는 황지연못과 황부자며느리공원, 태백 시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새로운 도심 관광자원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의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도 시민과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과 산책로 일대에 야간 조명을 확충해 도심 내 경관을 개선하고, 시내권 체류시간을 늘리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행정·교육·돌봄을 묶는 생활거점 조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도 시내 중심에 집약되고 있다. 태백시는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황지이음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구 황지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총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황지이음터는 행정복지센터와 어울림센터, 공영주차장 등 주민활동·건강·문화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생활거점이다. 특히 협소하고 노후한 기존 행정복지센터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단체와 문화예술인, 청년과 고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소통·활동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황지연못과 황지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인근 주거단지와도 연계돼 행정과 문화, 주민공동체 기능을 아우르는 시내권 도시재생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태백시는 교육·문화·돌봄 기능을 통합한 복합시설 ‘꿈탄탄 이음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에 나서고 있다. ‘꿈탄탄 이음터’는 기존 평생학습관과 교육도서관을 이전·통합해 황지초등학교 인근에 조성하는 복합시설로,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평생학습과 도서관, 돌봄 기능이 연계된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문화 서비스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황지초등학교 일대에는 주민 건의를 반영한 보행 통행교 설치도 검토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확보하고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 인프라로 추진될 예정이다. ■ 안전과 문화 기반도 함께 확충 도시의 안전 기반과 문화 기능을 뒷받침하는 시설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태백소방서는 총사업비 142억 원을 투입해 신축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청사는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소방 인력의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광산안전교육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VR·XR 기반 체험형 교육을 통해 광산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광산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해 스마트 광산 안전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지사 부지와 건물을 활용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과 전시, 시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거점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주거·돌봄·여가까지… 살기 좋은 생활권으로 시내권 인근 서학골 일원에는 주거와 돌봄, 여가, 에너지 기능이 집적되며 새로운 생활거점이 형성되고 있다. 총사업비 368억 원 규모의 강원형 공공임대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상 14층, 100세대 규모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조성돼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특히 태백시민은 이용료의 90%를 감면받을 수 있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권역에는 36홀 규모의 ‘하늘담은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된다. 총사업비 17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여가활동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도 추진 중이다. 사업이 선정될 경우 약 1,080세대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져 생활 기반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강원랜드 태백 생활관 개관으로 신규 생활인구 유입도 더해지고 있다. 생활관 입주가 시작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가 함께 이뤄질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여기에 더해 지지리골 맨발걷기 숲길과 탄탄대로 황톳길을 연결하는 치유형 보행 인프라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심과 자연을 잇는 생활·여가 축을 확장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를 시작으로 교육·문화·행정·주거 기능이 시내 곳곳에 확충되면서, 기존 도심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함과 활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내권 전반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