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2026.02.10 14:55:52

심수연 기자 bkshim21s@naver.com
2026.02.10 14:55:52

심수연 기자 bkshim21s@naver.com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순, 민간위원장 유영식)는 지난 22일 ‘철암단풍마을 찾아가는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영양가 있는 식료품을 지원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 여건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는 통별 추천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17가구에 죽, 사골곰탕,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또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유영식 민간위원장은 “매달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찾아가는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물품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및 생활 점검을 병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정치는 물론 국방, 외교, 경제, 치안과 복지까지 모든 분야가 방향을 달리하고 있다. 잘 잘못을 떠나 나라 꼴이 망국의 지름길로 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특히 염려되는 것은 국방이다. 안규백 장관을 탓할 게 아니라 방위병 출신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국방 시스템을 거꾸로 꾸려갈 수 있을까. 대체 누구의 뜻으로 국방의 모든 분야가 북한 김정은의 남한 대하는 것과 정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북한군이 수 천 개의 휴전선 철조망이 수 백 개로 줄어들고 그 자리에 남방한계선 80m까지 쳐 내려와 시멘트 콘크리트 방벽을 쌓는 동안 국방부는 멀거니 구경만 하고 있는 방만함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전방초소에는 빈총을 들고 초병들의 안전은 남이 일인가. 정작 자신들은 군 복무를 방위 소집으로 면제받고 총 한번 쏴보지 않았다가 해병대 찾아가서 백발백중 명사수 소리 들어가며 폼 잡으면 그걸 누가 인정해 줄까 그 자리에 모여 박수로 환호하며 “이재명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를 합창하는 해병은 그 연습 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멀쩡한 전방의 군인들 죄다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이유는 무엇이며 해군 장병이 해상사고를 당해 사망하던 날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골프 치느라 바빴다는 언론기사는 채상병 극대노로 윤석열 대통령을 물고 늘어졌던 일과 대조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쯤하고 우리 국민들의 안일하고 각자 자신만 생각하는 사고 방식을 하루 아침에 고칠 수 없으니 방향을 조금 변경하여 일단 모이고 흥겹고 공감하는 상황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은 가수다. 안 한다 못 한다 하면서도 막상 마이크를 주면 기다렸다는 듯 대중가요 몇곡은 기본이다. 앵콜만 제창하면 5곡 이상도 잘 부른다.그 뿐인가 싸우다가도 카메라만 대고 김치라고 외치면 바로 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잡아준다. 안 찍는다 면서도 막상 들이대면 뭐하냐면서도 포즈를 잡는다. 사람이란 그렇다 중도 제 머리 제가 못 깎는다는데 그래서 중매쟁이 들이 간혹 한 몫 잡기도 하는 것이다. 오늘은 제 1회 대한민국 가무대전을 준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는 바램으로 글을 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무관중 시대에 순응했다. 집합금지, 거리두기로 시작된 방역 당국의 지침은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음을 깨닫게 하는 시절이었다. 혼술, 혼밥, 그리고 사라진 회식 문화에 이어 안방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트롯 열풍이 불었다. 하루아침에 영웅이 된 가수도 있었고 기존이 가수서열은 모래성처럼 무너졌다. 신인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중진 가수들의 개런티는 여지 없이 하락했다. 시대가 변하면서 밤무대의 호황기는 지났다. 야간업소의 특성상 경기를 탈 수 밖에 없고 먹고 사는 분야에서 밀리다 보니 당연히 파리가 날리는 업소들이 늘어가다 폐업 수순을 밟으면 노래하던 무명가수의 설지라도 함께 사라졌다. 그들은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로 내몰려 그 어떤 복지 수당의 혜택도 퇴직금이나 상여금도 없었다. 정부도 외면했고 각자 저 살기 바빠 모두가 알바 아니었다. 그래서 마련한 것이 제 1회 대한민국 가무 대전이다. 필자가 설립한 (사)대한 생활체육회와 (사)한국 연예 예술인 총 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11월 중순경 열릴 예정이다. 예술인 총 연합회는 전국적으로 5만명이 넘는 정회원과 전국 각 지역별 지회가 형성된 예술인단체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데 지역별 무명 가수들과 유명 초대가수들이 함께 참가하는 노래경연대회와 대한생활체육회가 선보이는 댄스스포츠의 멋진 댄스 경연이 함께 진행된다. 노래와 춤은 가무라는 명칭으로 소리만 나는 노래와 눈으로 볼 수 있는 춤이 어우러지면서 대중 문화의 새로운 장르를 통해 많은 국민 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주눅 들어 있는 현실에서 활기를 찾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비용이나 시간, 각자의 다른 개성과 무관하게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상당한 호응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서 리그전으로 시작되는 춤과 노래는 이제 다소 쌀쌀한 늦가을 멋진 대회로 막을 올리며 일상생활의 활기를 찾는데 일조할 것이다. 전국 노래자랑이 오랜 시간 그래왔고 댄스경연대회는 특정 전문인들의 열연으로 그쳤다. 춤하면 바람이라는 선입견, 선진국에서 들여온 댄스 문화가 대한민국에 정착하면서 그 모양새가 달라졌다. 신체적 접촉에 민감한 한국인의 정서가 그랬고 한국의 예의, 미국에서는 매너, 그 품위가 어두운 골목길이나 습한 지하 카바레로 옮겨 가면서 기형적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과연 춤이 한국인의 정서나 일상생활에 얼마나 비중을 갖고 있을까. 거의 없다. 일반 대중들에게 춤을 출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보면 10명 중 2명 꼴이며 그나마 파티장에서 멋진 댄스로 분위기에 적응할 사람은 2명에서 절반으로 줄어든다. 반면 미국, 영국은 물론 유럽이나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도 댄스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고 참여하는 편이다. 한국만 식탁에 앉으면 “밥묵자”로 시작해 밥상머리 교육이라며 근엄하게 무게 잡는 촌극을 벌이고 있다. 그래서 댄스스포츠의 열풍을 일으킬 첫 번째 소재로 대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노래의 제왕을 뽑아 가수로도 명성을 높이게 하고 댄스스포츠의 멋진 시범 공연으로 누구나 선망하는 댄서가 될 수 있음을 알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제 개최도시를 선정하는 과정이 진행중이다. 전국 어디서든 먼저 지정되는 지자체에서 장을 펼칠 것이고 첫 대회는 많은 참가자들이 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 이후 2박 3일간의 열띤 경쟁, 그리고 마지막 폐막식까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희망도 심어주는 제 1회 대한민국 가무 대전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남녀, 노소, 외국인, 장애인, 할 것 없이 온 국민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기쁨의 장이 될 것이다. 수 천 명이 어깨동무를 하며 희망을 노래하고 하늘에는 오색 폭죽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할 때 올드랭 사인을 부르며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 보는 것, 딱딱한 정치에 부드럽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각자가 문을 닫고 혼자였던 환경에서 잠시나마 우리라는 공동체의 새로운 맛을 들이게 되는 동기가 될 것이다. 덕암 김균식

18일 ‘2026년 을지연습’ 1일차 훈련을 마치고 19일부터 2일차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첫날 훈련에서는 전쟁 발발 상황을 가정한 비상사태 선포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훈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체 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을 실시하며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일차 훈련은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 운영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토의와 기관장 과제 조치 토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시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비상 재정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대피훈련도 진행하며 실제 전시 상황에서 시민과 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을지연습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전시예산 편성과 전비 운영을 비롯해 주민 대피훈련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각 분야의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행정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훈련에 철저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매년 정부 주도로 실시되는 범국가적 위기관리 훈련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전시 상황은 물론 테러와 재난 등 다양한 복합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이라고 말했다.

태백발전기도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탁원석 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발전기도회는 태백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함께 기도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모임으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태백발전기도회에서 전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본선 경연이 지난 8일 오후 7시 황지연못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며느리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일상 속 애환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본선에는 엄격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거센 폭우가 이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비와 우산을 준비해 현장을 찾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가자들에게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영예의 대상은 충북 청주시에서 참가한 김민경 씨가 차지했다. 김민경 씨는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구희상 작곡가의 신곡 1곡이 제공된다. 김미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가요제를 찾아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민과 관람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가 전국의 며느리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난청과 거동 불편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어르신 보청기 지원사업 및 보행보조차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보청기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태백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난청 진단을 받고 지원기준을 충족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원금은 보청기 구입비의 90~100% 범위에서 지원하며, 희귀난치성질환 등 중증질환자는 최대 10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 등은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과 중복수혜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장기요양 등급 외 A·B 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는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보행보조차를 지원한다. 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돌봄 상담과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통합지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청력과 이동의 불편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 나가겠다”며 “지역에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