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농업인대학 졸업식 개최
2026.10.22 14:41:50

오는 10월 23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4회 태백시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영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2021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2년 2기, 2025년 제3기까지 총 7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존 주력 작목인 배추를 대체할 작목으로 사과를 선정해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총 19회, 77시간에 걸쳐 운영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연구사와 농업마이스터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사과 재배 이론과 다축수형 등 신기술을 활용한 현장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연계해 교육생들이 사과 재배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37명에게 졸업장과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교육생 4명에게 농촌진흥청장상(손달용),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백승욱), 태백시장상(이학영), 태백시의회의장상(이태성)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김갑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교육 수요와 지역 농업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교육을 운영하겠다”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균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