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2026.10.27 14:54:50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태백시청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안전한국훈련 기간(10월 19일~30일)에 맞춰 시청사 소방합동훈련과 연계해 진행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시청 본관 1층 통합기록실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화재 발생 상황이 전파되면 전 직원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해 대피한 후 민방위교육관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어 태백소방서와 협력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석탄박물관·자연사박물관·용연동굴 등 시설관리과 소관 시설을 비롯해 한국안전체험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및 태백시시설관리공단에서도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각 시설과 기관의 특성에 맞춰 자체 재난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경미 안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높이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균식 기자





